내가 제일 좋아하는 국수는 엄마가 만든 잔치국수
2023.04.03
집에 가면 먹어야하는 음식 중 하나. 엄마가 만들어주는 잔치국수 한바가지 두곱배기 세곱배기 마구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국수 또 먹고싶네. 고명: 계란지단, 김치, 김가루, 오뎅(어묵), 김가루, 깨, 참기름, 후추 육수: 다시마육수 / 면: 잔치국수 소면 1. 육수 끓여 2. 지단 부쳐(엄마가 빵꾸냄) 3. 식혀서 3등분하고 채썰어준다. 4. 오뎅 데쳐 5. 반으로 자른 후 채썰어준다. 6. 잘게썰은 김치, 설탕 조금, 참기름 듬뿍, 깨 7. 비벼~ 뭘봐? 8. 면삶는건 거실에서 밍기적거리느라 못찍었다. => 대충 끓는물에 면넣고 끓으면 찬물 붓고 또 끓으면 찬물붓고 헹궈주면 면삶기 끗 쉽죠?ㅎㅎ 9. 먹어(면치기 금지.) 엄마가 해주는 국수 또 먹고싶다. 매일 먹어도 안질려 항상 똑같은 그 맛이야. ..
ㅇㄷㅌ
2023.03.24
오뎅탕(어묵탕)은 영하날씨에 먹어야 제 맛이거늘... 갑분 땡기는 탓에 집가는 길에 오뎅 사서 후다닥! 이것도 처음 만들어 봄. 준비물: 오뎅(어묵), 무, 양파, 대파, 간장, 소금, 후추, 다시마육수(물), 칼, 도마, 냄비 1. 냄비에 물을 채워 무를 넣고 끓인다. -> 무 사이에 있는 동그래미는 ㅂㅁㅁ 시크릿코인이다! 나는 두알 넣고 끓임 2. 거품이 생기면 걷어낸다. -> 사실 걷어내는 이유는 잘 모름. 그냥 퐁퐁물같아보여서 싫다. 2. 물이 끓으면 간장 2스푼, 소금 적당히 넣고 먹기 좋게 썰은 오뎅(어묵)들을 물 속에 투하 시킨다. 3. 어슷썰기한 파를 넣어준다. 4. 완성이다. 진짜 요리 못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만들기 쌉가능. -> 이거 못하면도 걍 만들 노력이 없는거임 못한다고도 하지마..
존맛예감되는 고추장삼겹살 첫 도전
2023.03.18
점심에 김치찌개 만들고 무생채 만들고 고추장삼겹살도 만들었다 ㅋㅋㅋ 글은 조금 늦게 올리지만... 고추장삼겹살은 만들어두고 양념이 충분히 베인 후 먹으려고 아직 안해먹었다. 처음 만들어보기도 하고... 내일 해먹을 예정이니 맛이 굉장히 기대된다. 준비물 : 삼겹살, 양파, 파, 고추장, 고춧가루, 마늘, 간장, 설탕, 참기름(선택) 1. 양파는 식감 좋게 큼직하게 썰어준다. 2. 파는 어슷썰기로 간지나게 썰어준다. 3. 삼겹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. -> 고기는 야채와 다른도마, 칼을 사용해야합니다^^ 4. 고추장 2.5스푼, 고춧가루 1스푼, 마늘 .5스푼, 설탕 .5스푼, 간장 1스푼을 넣고 버무려준다. 5. 다 비비고 나면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해준다. 6. 완성 참ㄱㅣ름은 사실 음 넣어도 되고..
김치안먹는 내가 김치찌개와 무생채를 만든다고?!
2023.03.18
나는 김치를 안먹는다. 그치만 무생채나 겉절이같은건 잘 먹기 때문에 오늘은 무생채를 만들어보았다 ! 하지만 김치는 소진해야하기 때문에... 김치볶음밥이나 김치찌개를 자주 해먹는다. 특히나 김치찌개는 김치 소진에 제격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 번씩은 하기도 하고~ 할머니가 다치신 뒤로부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. 김치찌개는 일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라 후다닥 만드느라 사진이 많이 없음😅 김치찌개를 만들어봄세🥘 준비물: 김치, 고기(삼겹살), 파, 다진마늘, 고춧가루, 새우젓, 설탕, 후추, 물(또는 사골국물), 칼, 도마, 냄비 (사진은 간단하게 올림..) 1.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파와 함께 냄비에 볶아준다. 이 때 후추도 고기 위에 톡톡 뿌려준다. 2.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(또는 사골국물)을 넣..